NH농협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도 뱅커다! 겨울방학 1일 은행원 체험교실’ 참가자를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공|NH농협은행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도 뱅커다! 겨울방학 1일 은행원 체험교실’ 참가자를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실은 농협은행 본점을 포함한 전국의 지역별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진행되고, 금융기초상식 및 용돈관리 교육과 함께 위조지폐 감별기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기기를 직접 조작하며 은행원 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금융사기예방 교육과 대여금고 및 디지털금융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은행으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14개 지역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단체가 아닌 개인 신청으로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우리은행 신입행원들이 성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16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6일 신입행원과 성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일대에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신입행원 160여명, 우리은행 임직원과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직원 등이 참여해, 성북구 정릉3동 일대 연탄보일러를 사용 중인 저소득층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직 서울지역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이웃들이 많아 성북구청의 도움을 얻어 동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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