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형사제복을 입었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은 누명 쓴 사형수 김종삼(윤균상 분)이 형사 오일승으로 신분을 바꿔 활약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13,14회에서는 김종삼이 본격적으로 가짜 형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범죄에 접근하게 된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삼이 경찰 제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김종삼은 순경 오일승의 이름으로 광역수사대팀에 합류해 진진영(정혜성 분)과 팀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의문의 일승’ 측은 “내일(18일) 방송에서 김종삼의 본격적인 형사 생활이 시작된다. 김종삼이 어떻게 형사가 된 것일지, 과연 김종삼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지, 또 형사로서 어떤 활약을 보이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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