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가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속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클라라는 도쿄영화제 내에서 진행된 중·일 영화제 GOLD CRANE AWARDS에서 중국영화 '정성'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27일 클라라는 공작실 웨이보를 통해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클라라는 블랙 컬러의 홀터넥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 뇌쇄적인 매력을 뽐냈다. 가슴골이 깊이 파진 디자인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누드 톱의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이 의상 역시 브이라인 디자인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정성'은 올 초 개봉 당시 개봉 첫 날 5천만 위안(한화 약 85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누적 흥행수입이 6억6천 위안(1100억 원)을 돌파, 한달 동안 동시기 상영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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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라라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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