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최희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마어마한 스펙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박열'의 이준기 감독, 이제훈, 최희서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희서는 리포터의 "'4개 국어가 능통한 뇌섹녀냐?"는 질문에 "실화다"라고 답했고 즉석에서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박열'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희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공연예술전공으로 무려 5개 국어를 하는 엄친아 배우다. 그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이후 8년간 100여 편의 드라마, 영화, 그리고 연극 무대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파 배우로의 내공을 쌓았다.


한편, 최희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공연예술전공으로 무려 5개 국어를 하는 엄친아 배우다. 그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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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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