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막식 참가하기 위해 준비 중인 대한~"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삼둥이 중 첫째 대한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대한이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이모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안경을 쓰고 똘망똘망한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아빠 송일국과 똑닮은 붕어빵 외모도 돋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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