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아이돌학교' 김나연, 김은서, 빈하늘, 이시안, 조유리 등이 탈락 위기 명단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는 학기말 고사의 나머지 세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육성회원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생방송이 전파를 탔다.


MC 김일중은 "이번 학기말 고사의 모든 무대가 공개된 후 10명의 학생이 퇴소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8주 차 기준 데뷔 가능성이 있는 멤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지선, 박지원, 백지헌, 송하영, 이나경, 이서연, 이새롬, 이채영, 이해인.


탈락 위기에 놓은 명단은 김나연, 김은서, 빈하늘, 이시안, 조유리 등 총 5명이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