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1박 2일’ 차태현이 빨간 고무대야 안에서 섹시미를 과시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된다. 차태현은 6가지 선택관광 중 ‘알래스카 체험’에 당첨되고 말아 얼음이 가득한 빨간 대야 속에서 욕조목욕을 하게 됐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얼음물이 가득한 빨간 고무대야 안에서 여유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태현은 한 패션지의 표지에서 욕조 속에 송중기가 촬영했던 화보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의 섹시한 ‘빨간 고무대야 화보’는 오는 20일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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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