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컬투쇼' 터보 김종국이 특급 콘서트 게스트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9월 2, 3일 예정된 콘서트와 관련해 게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김종국은 "'태양의 후예'가 한창 방송 중일 때 송중기 씨가 게스트로 나왔고, '응답하라 1988' 종영 후엔 박보검 씨가 게스트로 나와 반응이 뜨거웠다"며 "송중기‧박보검을 잇는 미남 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하하는 얘기하면 무조건 나와야 한다. 운이 정말 안 좋을 땐 콘서트에서 이광수 씨를 게스트로 만날 것"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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