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유덕화와 가수 신승훈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유덕화가 조직폭력배의 협박으로 20년 동안 현재 아내 주리첸과 열애 사실을 숨겼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가수 신승훈과 과거 인연이 화제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유덕화와 신승훈은 지난 1993년 5월 23일 조인트 콘서트를 열었다. KBS가 주관한 이 콘서트는 홍콩과 대한민국 양국을 대표하는 스타의 협동 무대여서 더 관심을 끌었다.


당시 콘서트 장소인 코엑스(KOEX) 별관에는 수천 명의 관중이 몰렸고, 많은 환호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그들은 각각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면서 분위기를 달궜고, 마지막에는 '친구여'를 함께 불러 화려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


특히 유덕화와 신승훈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무결점의 완벽한 비주얼이 빛났다. 그들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친근함을 드러냈다.


한편, 유덕화는 2008년 말레이시아 출신의 주리첸과 열애 23년 만에 결혼했고, 지난 2012년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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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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