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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 아키호가 팬미팅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일본 AV 배우 요시자와 아키호(Akiho Yoshizawa,吉沢 明歩)가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일본 AV 전문 매체 ‘마사오닷컴’과 인터넷 방송 모모TV가 주최한 ‘요시자와 아키호의 팬 미팅’ 행사에 참석했다. 

팬미팅에서 한 열렬한 팬은 “요시자와 아키호가 출연한 모든 영화의 DVD를 일본에서 샀다. 나에게는 여신이다. 사랑한다”라는 고백을 해 요시자와 아키호를 감격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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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 아키호가 팬미팅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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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 아키호가 팬미팅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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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자와 아키호가 팬미팅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일본 AV배우로서 전설적인 존재인 요시자와 아키호는 2003년 혜성같이 등장, 데뷔 직후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었으며 업계 특성 상 배우 수명이 짧은 일본 연예계에서 무려 14여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 온 톱클래스 배우다.

‘AV의 살아있는 전설’, ‘AV의 여왕’ 이라고 불리는 그는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일본 아이돌 그룹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로서 활동 뿐 아니라 가수와 예능, 드라마, 영화 등 폭넓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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