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일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에 문제가 생겨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네요'라면서 사진과 소식을 전했다.


눈이 나빠진 만세는 지난주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치과에서 흔들리는 앞니를 뽑았다. 마취 없이 씩씩하게 정리했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니가 빠진 만세와 송일국, 대한, 민국이의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 옆에 나란히 붙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몸과 마음은 성장했지만 외모는 변함없이 귀엽다.


송일국은 지난해 2월 삼둥이와 함께 KBS2 예능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한 이후 SNS를 통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송일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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