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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성인 매체 ‘마사오닷컴’ (masa5.com)이 오는 8월 5일 일본 성인배우 ‘요시자와 아키호’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일본 AV배우로서 전설적인 존재인 요시자와 아키호는 2003년 혜성같이 등장, 데뷔 직후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무려 14여 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 온 탑클래스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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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의 살아있는 전설’, ‘AV의 여왕’ 이라고 불리는 요시자와 아키호는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에비스 마스캇츠(일본 아이돌)의 멤버로서 활동 뿐 아니라 가수와 예능, 드라마, 영화 등 폭넓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는 2015년 국내영화 ‘미궁:비밀애’에 여주인공을 맡은 인연이 있다.
마사오닷컴측은 “섭외에만 10개월이 걸릴 정도로 공을 들였다. 현재까지 최고로 군림하는 스타인만큼 국내 팬미팅을 성사시킬려고 노력했다. 요시자와 아키호 측에서 ‘팬들과 오랜 친구처럼 편히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는 컨셉을 요구했을 정도로 애정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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