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만난다. 송중기가 오늘(27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 목요 문화 초대석에 출연하는 것.
27일 JTBC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영화 '군함도'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송중기 씨가 27일 저녁 뉴스룸에 출연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배우로서의 삶과 '군함도' 관련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송중기는 최근 배우 송혜교와 결혼 발표를 했기에 이와 관련한 이야기도 나눌지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송중기가 출연하는 '뉴스룸' 목요 문화 초대석은 최근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그리고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문화 초대석은 '뉴스룸'의 2부인 오후 9시께 전파를 탄다.
사진ㅣ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