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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정수기자]스노보드 엽계 1위 브랜드 버는 스노우보드(Burton Snowboards)가 서핑 초보자들을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 패밀리 브랜드인 채널 아일랜드(Channel Islands)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오는 20일 무료강좌인 ‘서핑 나이트’(Surfing Night)’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서프보드 브랜드인 채널 아일랜드는 지난 1969년 전설적인 서퍼 알 메릭(Al Merrick)에 의해 탄생된 후 월드 클래스 서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지난 2006년 버튼 스노우보드의 패밀리 브랜드로 합류했다. 버튼 스노우보드와 채널 아일랜드는 ‘최상의 라이딩 경험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며 장비부터 의류까지 스노보더와 서퍼들을 위한 모든 것들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서핑연맹(ISA) 공인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서프스 업(Surf‘s Up)의 김성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서핑 이론 및 에티켓은 물론이고 서핑 보드 고르는 방법 등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팁을 전수한다. 서핑 다큐멘터리 ‘바보들의 배’도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채널 아일랜드 제품 할인 및 6만원 상당의 버튼 스노우보드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다음달 말 버튼 스노우보드와 서프스업이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에서 진행할 실전 강습 참여 기회도 부여된다.
‘서핑 나이트’의 참가 기회는 선착순 30명에게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버튼 스노우보드 공식 SNS (페이스북: facebook.com/BurtonSnowboardsKorea, 인스타그램: @burtonkorea)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버튼 플래그십 스토어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514-1017)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다음달 말까지 운영되는 채널 아일랜드 팝업 스토어에서는 서프보드를 비롯한 각종 서핑 용품과 의류를 구매 할 수 있다.
polari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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