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i83GgCQAAGdoT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개그맨 유세윤이 공연 중 정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슈퍼주니어 신동과 컬래버레이션 음원 ‘메리 미’(Marry Me)를 발표한 UV(유세윤·뮤지)는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6 in 서울’에 무대에 올랐다.

이때 유세윤은 양 팔을 하늘로 쫙 펴는 ‘이태원 프리덤’의 안무를 설명하다가 “팔을 반만 올리면 XX 같이 보인다”는 발언을 했다.

공연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불편했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이번 콘서트는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유세윤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