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WannaOne) 멤버 이대휘 측이 알몸 사진 유포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대휘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이대휘의 알몸 사진이 유포됐다는 것은 허위 사실이다. 사실무근이다"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대휘의 알몸 사진이 SNS를 통해 유출됐다고 보도해 논란을 키웠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대휘는 브랜뉴뮤직 연습생으로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 최종 11인에 포함,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워너원은 오는 7월 '프로듀스101' 시즌2 콘서트를 마친 뒤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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