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변함없이 매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니콜 키드먼은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글래머(GLAMOUR)'의 7월 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니콜 키드먼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오프숄더 드레스와 롱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 곡선을 드러냈다.

금발 스타일링으로 신비롭고도 몽환적인 매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유로운 미소와 당당한 포즈에도 아우라가 느껴졌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소피아 코폴라 감독)에 출연한다. 3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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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글래머(GLAM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