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오연아가 개그맨 지상열과 함께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동거')'에 합류하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연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연아는 지난해 초 많은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해 소름 끼치는 사이코패스를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오연아는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처절한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얼굴을 알렸다.

게다가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차민호(엄기준 분) 손에 죽은 쌍둥이 형 차선호(엄기준 분)의 내연녀 제니퍼 리 역으로 묘한 긴장감을 안겼다. 특히 '피고인'에서 역시 차민호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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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SBS,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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