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김유정이 입은 드레스 가격이 화제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김유정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박보검과 함께 인기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김유정의 드레스가 화제를 모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유정이 입은 드레스는 29만 원의 H&M 제품이다.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김)유정이에게 잘 어울릴 만한 것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떨렸다. 근데 기분이 너무 좋다.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김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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