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김의성이 설리 SNS를 비난하는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인 가운데 설리의 새로운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900원이라고 새겨진 가격표를 왼손 약지에 반치처럼 붙이고 찍은 사진이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본인이 900원 짜리라는 소린가", "무슨 뜻이지", "분명 의도가 있는 사진이다"라는 등의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의성이 최근 진행한 남성지 '맥심' 인터뷰가 16일 공개됐다. 그는 설리를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과도한 비난 여론에 대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며 설리를 옹호했다.
이어 "(설리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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