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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신예 여자 보컬리스트 클랑(Klang)이 2017코리아스타일위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클랑의 소속사 스타로엔터테인먼트는 클랑이 오는 24일 2017 코리아스타일위크에 특별 축하공연에 올라 디자이너 리앤박과 환상의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데뷔앨범 ‘The Wanted’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 떠오르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클랑이 오는 26일 2017 코리아스타일위크 무대에 오른다. 코리아스타일위크의 패션콘서트의 일환으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클랑과 디자이너 리앤박과 콜라보를 통해 한층 더 멋진 무대를 선사 할 것으로 예상되어, 음악과 패션 분야의 각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리아스타일위크 측은 “올 해 컬렉션은 패션과 문화의 복합적인 쇼로 이루어 질 예정이며, 평소 클랑의 파워풀하고 특색 있는 음색에 반해 출연요청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앤박과 클랑의 독특한 음악으로 멋지게 조화를 이루며 보다 완벽한 퍼포먼스가 될 것 같다”며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에 대한 무한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클랑의 소속사 스타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처럼 새로운 형태의 패션콘서트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무대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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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코리아스타일위크 플러스 컬렉션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이 행사는 전시를 넘어 패션과 뷰티, 뮤직과 퍼포먼스, 순수 예술과 대중예술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축제로 특히 패션과 뮤직의 콜라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클랑은 지난 1월 데뷔앨범 ‘The wanted’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데뷔앨범 ‘The wanted’은 클랑이 꿈꾸던, 꿈꿔왔던 음악을 가득 담아낸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The wanted’은 클랑의 파워풀한 성량과 섬세한 음색으로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당당함을 이야기 한다. 특히 국내 데뷔에 앞서 일본에서의 싱글앨범을 발매와 활동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클랑은 앞으로의 활동이 크게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클랑은 오는 24일 2017코리아스타일위크에서 디자이너 리앤박과의 콜라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 스타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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