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슈퍼주니어 M 출신 멤버 중국인 조미(30)가 24살 연상의 홍콩 스타 관지림(54)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가 54세 관지림과 30세 조미의 열애설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싱글이 된 관지림이 최근 사교 모임에 활발하게 참석하며 자신의 이름을 딴 잠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조미가 그 곁을 지켰다고 한다.

이에 관지림은 "거짓이다"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으며 "근거없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홍콩 현지에서 아직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조미는 지난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 최근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다해와 함께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지림은 홍콩 출신 여배우이며 빼어난 미모로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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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