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정신병으로 입원했던 카니예 웨스트가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가 퇴원 수속을 밟고 집으로 귀가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달 21일 이후 투어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UCLA 메디컬 센터에 입원해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공황장애 증세를 완전히 치료하지 못한 채 퇴원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