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팝가수 리아나가 연인 드레이크로부터 받은 상어 인형을 발목에 타투로 새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2일(한국시간) 리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이크가 선물한 상어 인형을 형상화한 타투를 발목에 새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와 드레이크는 가벼운 키스를 하며 달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때 이들 곁에 있는 상어 인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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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리아나가 발목에 이 상어 인형을 타투로 새긴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8일(현지시각) 드레이크는 '2016 MTV VMA' 무대에 오른 리한나에 공개적으로 키스를 했다. 드레이크는 리한나의 퍼포먼스 뒤 무대에 올라 "나는 22세 때부터 그녀를 사랑했다. 그녀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그녀가 나보다 어리지만 늘 존경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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