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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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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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