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손연재의 후프 결선, 예선 실수 만회하는 완벽한 연기! 18.216점!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후프 연기를 마치며 하늘을 향해 팔을 뻗고 있다.

손연재는 19일 예선에서는 후프 연기에 실수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날 결선에서는 안정적이고 깔끔한 경기를 보였다. 이에 18.216점을 받으며 전체 3위로 후프 종목을 마무리했다.2016.8.20.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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