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패션 전문지 보그가 꼽은 '가장 멋진 올림픽 스타 5명'에 선정된 가운데 그의 일상 스타일은 어떨까.


우아함·독창성 등 예술성을 표현하는 스포츠인 리듬체조. 특히 손연재는 무대 위 아름다운 동작은 물론 깜찍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의 경기복을 입고 나와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을 주로 즐기는 손연재는 평소엔 어떤 룩을 즐겨 입을까. 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만큼 걸리시하고 러블리한 룩을 주로 즐긴다. 또 페미닌한 원피스와 긴 생머리,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러블리한 '손연재 스타일'을 SNS를 통해 모아봤다.


"경기 땐 화려한 패턴의 운동복으로 시선 집중"


"아버지와 데이트엔 연보라색 원피스로 청순하게"


"몸매가 다한 기본 트레이닝룩"


"에스닉 패턴이 인상적인 여행룩"


"핑크색 네오프렌 원피스로 러블리 매력 폴폴~"


"평범한 맨투맨 티셔츠도 손연재가 입으면 상큼"


"여대생 룩에 포인트는 주얼리 스니커즈"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멜빵 청바지로 청순미 탑재"


"화려한 패턴의 점프슈트로 활동성 UP"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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