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케이블 tvN‘삼시세끼 고창편’의 4인방이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의 매력에 푹 빠진다.

제작진이 12일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 4인방과 함께 한 겨울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ㅇ르 끌었다. 차승원과 손호준이 요리를 하고 있을 때도, 손호준과 남주혁이 디저트를 먹고 있을 때도 겨울이는 항상 이들의 곁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12일 방송에는 보기만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깜찍한 외모를 가진 겨울이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방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세끼하우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오리들이 겨울이와 만나 아주 재미있는 관계를 형성한다. 이들이 서로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차엄마’ 차승원이 오기 전 유해진-손호준-남주혁이 각자의 취향대로 비빔밥을 만들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골 풍광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소박한 일상이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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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N‘삼시세끼’. 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