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및 결혼설이 제기됐다.


4일 ‘더팩트’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만남을 가졌고,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양가 부모님을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를 하고 허락을 받았다.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썸’을 탔다. 90년대 ‘청순의 아이콘’으로 불린 강수지는 일반적으로 남자가 먼저 대시하는 것과 달리 두 사람 사이의 주도권을 잡는 반전으로 색다른 재미를 줬다. 다재다능한 끼를 발휘했던 김국진은 강수지의 대시에 소년처럼 화들짝 놀라고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화요일 저녁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우리결혼했어요’, ‘님과함께’ 등 스타들의 가상 연애, 부부 생활에 집중하는 타 프로그램과 달리 ‘불타는 청춘’ 속 김국진과 강수지는 인위적이지 않은 담담한 에피소드로 사랑을 받았다. 중년 스타들이 여행을 통해 친분을 맺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비슷한 또래이고, 현재 싱글이어서 실제로 ‘썸’이 이뤄질 것 같은 느낌을 많이 줬다. ‘국민 치와와 커플’이라는 별칭에서 그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모습들 때문에 그간 김국진과 강수지에게는 “실제로 사귀어라” 등의 짓궂은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예능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보여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김국진의 소속사 측은 “김국진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아직 결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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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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