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미스트롯4’ 진 이소나가 배우 남편 강상준의 외조를 공개한다. 무명 시절을 함께 버틴 남편의 존재와 결승 무대 뒤편 이야기가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1일 방송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미스트롯4’ 진선미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이 동반 출연한다. 이소나는 우승 이후 처음으로 남편 강상준과 얽힌 뒷이야기를 꺼낸다.

이소나는 앞서 ‘미스트롯4’ 진에 올라 3억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당시 남편이 갖고 싶어하던 손목시계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남편이 너무 잘 생겼더라”며 강상준의 반응을 물었다. 이에 이소나는 “제가 진을 받았는데 남편이 더 화제가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혜진은 “일석이조인 거다”라고 했다.

이소나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제가 이렇게 사랑받아서 남편까지 같이 잘될 거라고 생각을 전혀 못 했다”며 “사실 제가 무명이다 보니 남편이 여러 작품을 하면서 먹여 살렸다”고 밝혔다.

또 “제가 잘돼서 ‘이소나 남편 강상준’으로 불리니 남편이 신기해했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버텨온 부부의 시간이 짧은 말 안에 담겼다.

강상준은 드라마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등에 출연한 배우다.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소나는 결승 무대 뒤 남편의 조언도 공개한다. 그는 “남편이 뮤지컬 배우였기 때문에 노래에 감정을 실어서 하는 걸 훨씬 잘한다”며 “감정을 더 살리게 원포인트 코칭을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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