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대명리조트가 강원도 삼척에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오픈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파란 지붕으로 유명한 '그리스 산토리니 섬'을 테마로 한 해양리조트로 대명리조트에서 운영하는 13번째 리조트다.
대명리조트는 삼척리조트 오픈을 기념하여 여름성수기에 바로 이용 가능한 특별 분양상품을 선보였다. 입회와 동시에 올 여름휴가시즌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이 곳은 호텔 217실, 리조트 492실, 총 709실 규모를 갖췄고 대명리조트의 29년 노하우를 모두 집약시켰다는 평이다.
내부에는 10개 레스토랑과 카페, 지중해 동굴도시 '카파도키아' 콘셉트의 워터파크 '아쿠아월드 삼척', 6개 컨벤션홀, 유아를 위한 상상놀이터, 도계유리공방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특별 분양상품은 원룸스타일의 패밀리형(2천만원대)와 투룸 스타일의 스위트형(3000만 원대)은 개인 및 법인에서 선호하는 보편적인 상품으로 연간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의 경우 회원카드가 4장, 스위트의 경우 5장이 발급되며 두 상품 모두 공유제와 회원제로 구성되며 공유제는 등기이전을 하여주므로 자산취득이 가능하고 회원제는 만기 시 전액반환 받는 상품이다. 계약금은 패밀리형이 300만 원 스위트형은 500만 원으로 계약금 납입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현재 삼척리조트 오픈 기념으로 특별혜택을 2년 또는 4년 간 제공하고 있다. 신규 가입 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숙박료) 5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오션월드(물놀이 시설), 아쿠아월드(워터파크), 퍼블릭골프장(대중골프장) 등을 할인 및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을 시작으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하고 있으며 팀관리예약시스템으로 담당직원의 팀 소속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할 상품을 정확하게 상담 받기를 희망한다면 방문 상담이 가능하고, 요청 시 분양관련 카달로그를 무료배송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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