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이달 22일 문을 여는 대명리조트 삼척 쏠비치호텔&리조트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이번 여름 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대명리조트는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 오픈(6월 22일)을 기념해 회원권 분양 특별모집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7월 초까지 장마기간이라고 밝혔다. 장마 이후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이 시작되는데, 여행 성수기에 가장 힘든 숙박예약에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 삼척에 오픈하는 신규리조트는 대명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복합레저리조트로 해안절경과 다양한 레저체험을 즐길 수 있다.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은 9만8985㎡에 면적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를 자랑하며 콘도 504실, 호텔 217실로 총 721실을 갖췄다.

현재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을 가입하면 홍천 비발디파크를 비롯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설악 델피노 골프앤리조트, 양평, 제주, 거제 및 엠블호텔 여수/고양 등 전국 직영리조트와 호텔을 이용 할 수 있다. 현재 착공 중인 경북 청송과 착공예정인 충남 보령 원산도, 경남 남해, 전남 진도도 오픈 이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명으로 가입하면 객실료(숙박료) 50% 할인, 스키 무료, 오션월드(물놀이 시설),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대중골프장) 50%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콘도회원 특별혜택은 1년 또는 4년 간 누릴 수 있다.

한편, 대명리조트 콘도분양권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내상담과 함께 콘도상품가입 및 콘도예약을 할 수 있으며 특별모집에 대한 2016년 분양안내책자(카달로그)를 무료로 배송하고 있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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