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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국내·외 관광객과 트렌드 세터들이 사랑하는 홍대입구에 새로운 럭셔리 콘셉트의 호텔 아만티 서울(AMANTI SEOUL)호텔이 15일 개관한다.
젊음과 낭만,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부상한 홍대입구는, 도쿄 롯폰기와 홍콩 란콰이펑처럼 서울이 자랑하는 핫 플레이스다.
대한민국 대표 젊음의 거리에 럭셔리 호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Live the Moment’의 슬로건을 내걸고 개관하는 아만티 서울 호텔은 그간 5년의 기획과 설계, 3년의 공사를 마치고 당당한 모습을 드러낸다.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고려한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도심 리조트 호텔(Urban Resort)로써 고품격 시설에서 휴식, 숙박, 식사, 비즈니스,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아만티 서울의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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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위트, 스위트룸과 스탠더드 등 총 150개의 객실에 피트니스룸, 뷔페 레스토랑, 고품격 웨딩을 치를 수 있는 연회장, 홍대와 한강, 여의도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톱 바와 야외 수영장, 비어가든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인근 호텔 중 가장 넓은 주차장을 갖췄다.
지역의 명소였던 ‘청기와 예식장’ 자리에 문을 여는 아만티 서울은 홍대 거리와 문화·휴식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연남동과 인접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합정·홍대입구역,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과 공항철도 홍대입구역과 가깝고 홍대 클럽거리, 소호거리, 예술시장, 연남동 동진시장, 핫플레이스 망원시장 등과도 도보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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