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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서울에서 불과 40분 거리의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예로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이천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조선의 임금들이 피부병 등의 치료 목적으로 즐겨 찾던 곳 중 한 곳으로 현재의 스파플러스 자리는 조선 세종대왕 때부터 온천배미로 알려진 이천온천 원탕 중 하나다.
이천 온천의 원탕에 위치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100% 천연온천수를 사용한 가족형 휴양지를 운영 중이다.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는 지질자원 연구원에서 공인한 중탄산나트륨형 온천수로 지하 1000m에서 용출되는 평균 33.9도 이상의 7.76PH 약알카리성 천연 온천수를 모든 객실 및 실내의 풀과 탕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나트륨과 칼슘이 타 온천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된 단순천으로 피부병, 신경통,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고 위장병에도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오래 전부터 온천의 명소로 명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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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는 이런 요구에 부응하고자 리조트형 호텔 워터파크를 테마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와 물놀이 시설, 그리고 어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 시설을 구성해 힐링과 여가, 레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휴양지로써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추천하는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데풀, 유아풀, 유수풀과 국화, 창포, 와인 등 천연성분의 노천 이벤트탕, 스파만으로는 부족한 어른을 위한 찜질방, 타요버스에서 어른과 아이 모두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타요카페, 시원한 맥주와 쉐프가 조리하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비롯해 엄마, 아빠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유아용 놀이방 잼글 등 하루를 즐기기에 한 없이 넘쳐나는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미란다호텔은 가족 여행객을 위해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로 꾸며진 객실과 타요 버스 카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설도 갖췄다. 편백나무로 제작한 타요버스 2층침대에는 미끄럼틀도 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룻밤을 보장한다.
현재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객실 외에도 축구, 사파리, 인어공주 캐릭터 객실 등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37여 개의 캐릭터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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