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아기를 돌보는 사실을 공개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3일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 ‘그냥살아 김새롬’에는 ‘그렇게 엄마가 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새롬은 엄마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며 “육아 체험 이런 게 많이 나오더라”라며 “그래서 오늘 저희 집에 8개월짜리 아기가 손님으로 온다. 잘 안 운다더라. 난이도 최하의 아기니까 괜찮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새롬의 친구와 8개월이 된 딸 제이가 집을 방문했다. 바로 기저귀를 갈아야 하자 김새롬은 “인생 첫 기저귀”라며 제이를 씻겼다. 고군분투한 그는 “안 나가고 싶다. 이래서 아빠들이 화장실에 오래 있는 거냐”라며 힘들어했다.

제이의 옷을 갈아입힌 김새롬은 이유식까지 먹인 뒤, 낮잠을 재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40분가량 반복되는 잠투정에 결국 친구를 불러 제이를 재웠다.

김새롬은 “너 오기 전에 오프닝 찍으면서 ‘오늘 저의 목표는 아기 엄마가 한 상 차려놓고 밥 먹고, 신경 안 쓰고 쉬게 하는 거다’라고 했다. 내가 경솔했다”며 반성했다.

7시간의 육아 체험을 마친 김새롬은 체력 고갈로 조용해졌으며, 옷도 만신창이가 됐다. 이에 PD는 “아직도 아이를 갖고싶냐”고 물었고, 이에 김새롬은 “예쁘긴 하다. 힘들지만 너무 예쁘다”라며 “엄마들이 목 늘어난 티셔츠를 입는 게 아니라, 육아를 하면 목이 늘어나는 거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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