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배우 권민중이 미스코리아를 나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산다'에는 배우 권민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흥국은 권민중에게 미스코리아를 나가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권민중은 "이모가 사는 지방에 미스코리아를 담당했던 미용실이 있었다. 이모를 6년만에 봤는데 미용실에 가라고 해서 갔더니 다짜고짜 수영복을 입히더라. 그렇게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산다'는 매주 평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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