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과 갓세븐 주니어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트와이스 다현과 갓세븐 주니어는 오는 5월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았다.
이날 다현은 트와이스 컴백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생방송 MC로 나서게 됐다. 앞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스페셜 MC로 나선 바 있는 다현은 당시 적극적인 리액션과 참여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갓세븐 주니어는 비투비 육성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선다. 이로써 이날 '인기가요' MC는 모두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나서게 됐다.
한편, '인기가요'는 지난 4일을 끝으로 MC에서 하차한 김유정의 빈자리에 매주 새로운 얼굴을 스페셜 MC로 선보였다. 앞서 '인기가요' 스페셜 MC에는 이수민, 박시은, 트와이스 나연 등이 맡았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트와이스 페이스북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