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의 톱스타이자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우에노 주리(29)가 록그룹 트리케라톱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40)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와다 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본 다수의 매체는 11일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와다 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와다 쇼는 1975년 일본 도쿄 출생으로, 대학에서 미술과를 전공했다.
1997년에 정식 데뷔한 와다 쇼는 1999년 발표한 싱글 앨범 '고잉 투 더 문(Going to the Moon)'이 한 이온음료 CF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 등의 드라마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우에노 주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내년 서른을 맞아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여기에서 현지 언론은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는 그의 말에 주목하며 결혼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야후 재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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