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무한도전' 지코, 양세형도 헬기 몰래 카메라에 당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의 눈', '무도의 귀' 등 대표 신체 부위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오감 능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헬기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멤버들에 이어 특별 게스트로 초대한 양세형, 지코에게 똑같은 실험을 한 '무한도전' 측은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양세형은 "진짜 헬기 타고 어디 가는 줄 알았다. 100% 리얼이다.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이다"라고 말했다. 지코 역시 깜짝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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