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독일의 축구스타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가 옛동료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와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괴체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일 새벽 펼쳐진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 후(0-0 무승부) 로이스와 찍은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선수는 지난 2012년 부터 2013년까지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뛴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괴체는 바이에른 뮌헨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에반해 로이스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이다. 로이스는 언더웨어만 입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혀를 내밀며 다소 코믹스런 모습까지 보여줬다.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더욱 인상적이다.
한편,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일 리버풀 사령탑인 위르겐 클롭 감독이 애제자인 괴체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다음 시진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괴체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도르트문트에서 83경기 22골을 넣으며 맹활해 온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지금까지 뛰고 있다.
뉴미디어팀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마리오 괴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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