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패션 디자이너 임상아가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임상아의 과거 연예계 활동 모습을 되돌아봤다.
임상아는 지난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데뷔한 이후 '뮤지컬' 활동을 하는 등 가수로도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임상아는 연기자로 활동할 당시 드라마 '야망의 불꽃' '남자 대탐험' '형제의 강' 등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996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예계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졌음에도 임상아는 돌연 연예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는 연예 활동 못지않게 가방 디자이너로도 성공했는데, 그가 디자인한 제품은 할리우드 스타 다코다 패닝, 비욘세, 앤 해서웨이 등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성공한 패션 디자이너 임상아의 과거 빛났던 연예인 시절을 어땠을까. 그가 돌연 연예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꽃처럼 아름다웠던 임상아의 연예인 시절을 돌아보자.

[1995년 8월] 데뷔했을 당시의 임상아

과거 한 미모했던 임상아

[1996년 1월] SBS드라마 '형제의 강'에서 서정자 역으로 열연한 임상아

도회적인 마스크로 인기를 끌었던 임상아

[1996년 6월] SBS 드라마 '남자 대탐험'에 출연한 임상아, 변우민, 김남주

[1997년 1월] SBS 드라마 '형제의 강' 속 박상민과 임상아

[1997년 9월] 음악프로그램에서 'The Day'로 활동한 임상아

[1997년 12월] KBS2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한 임상아

[1997년 12월] 당대 최고 배우 오연수, 김혜수와 어깨 나란히 한 임상아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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