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애플힙 종결자로 알려진 심으뜸이 한 남성지를 통해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또 한번 드러냈다.
최근 심으뜸은 한 남성지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는 촬영장에서 아름다운 포즈와 당찬 표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의 건강한 몸매는 MAXIM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으뜸은 열아홉 살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여, 하루도 거르지 않고 9년째 운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필라테스 강사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 점차 자신의 분야에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운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방송활동도 시작하여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방송 때문에 운동에 소홀해지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나는 방송인이나 연예인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다만 방송을 하는 이유는 필라테스를 널리 알려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서다"며 자신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상반기 대회를 준비 중이며, 그 시점에 그녀의 화보나 인터뷰 등을 매거진 형태로 운동을 소개하는 책도 하나 출판할 예정이다.
한편, 이 외 MAXIM 3월호에서는 섹시한 트로트 여가수 조정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모르모트 PD, 올해 상반기 최고의 힙합 앨범으로 꼽히는 화지와 넉살의 인터뷰 등 흥미로운 인물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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