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위키드'에서 이윤서 어린이가 투 존 클리어에 성공하며 타이거JK팀을 선택했다.
3일 방송된 tvN '위키드'에서는 유연석, 박보영, 타이거JK가 팀을 나눠 아이들을 영입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화합의 여왕' 이윤서 어린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서 어린이는 직접 피아노로 비틀즈의 'Imagine'을 연주하며 열창했다. 어린이 답지 않은 감성으로 어른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
특히 3명의 '샘'들은 이윤서 어린이의 진성과 가성을 마음대로 오가는 노래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어른과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투 존 클리어와 3명의 '샘'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진 샘들의 평가에서는 박보영이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느 게 쉬운 게 아니다"라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평가했고, 타이거JK 역시 "어린 아이답지 않게 저음에 멋있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윤서 어린이는 1초의 고민도 없이 타이거JK팀을 선택했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