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전통 탈을 모두 외우는 권예일군이 외톨이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영재발굴단'에는 전통 탈을 모두 외우는 권예일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예일군은 인형과 단둘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의 부모님은 인터뷰를 통해 권예일군이 어렸을 때부터 친구과 별로 없었다며 늘 혼자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진 장면에서 예일군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예일군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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