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송일국의 SNS가 눈길을 끈다.

최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촬영 마치고 아이들 보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 분장을 하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겼다.

송일국은 미남 배우 다운 뚜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 있는 중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놀아주는 아빠 송일국이 아닌 배우 송일국의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송일국이 장열실로 분하고 있는 KBS1 '장영실'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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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