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유리
소망유리가 생상해낸 각종 유리병 제품

[스포츠서울]유리병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여러 제품군에서 다양한 쓰임새와 활용도를 자랑하며 깔끔함은 물론 미적 감각도 함께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장품 분야는 유리병 제품을 빼고 논할 수 없다. 한해 소비량만 해도 수천억 톤에 달하며, 전국 각지에 많은 업체들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자리잡은 소망유리는 그 중에서도 국내 최대의 수동제병을 자랑하는 유리제품 제조업체로 스포츠서울 2016년 상반기 ‘소비자 만족대상’에 그 이름을 올렸다.

국내 우수 기업체 군에 속하는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웅진코웨이, 소망화장품, 스킨푸드, 한국콜마, 코스멕스, 이니스프리, 에뛰드, 보브, 한국오토텍 등에 납품을 담당하고 있으며, 신기술 개발은 물론 다품종 소량 생산의 소신 있는 원칙을 고수한다.

이렇듯 소망유리는 각종 유리병, 유리제조, 화장품부자재, 오일병, 향수병, 화장품병, 유리용기 등의 제조업체로 명성이 높다. 또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는 원칙 아래 전 직원이 인화단결 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업체로도 유명하다.

소망유리 최승호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개선, 원가절감, 고객 불만의 제로화로 동정업계를 선도할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승룡기자 ssi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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