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양금석의 몸매를 언급한 동료들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수라가 처음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수라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정수라는 김완선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고, 김동규와는 방송을 통해 자주 만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수라는 "초면이다"라는 정수라에게 "아니다. 잠원동 쪽에서 봤다"며 "사우나에서 만났다. 가운을 입고 있어 몸매는 보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8월 한 달 동안 양금석에게 문자 메시지 74통과 음성 메시지 10통을 보낸 혐의로 최모(62)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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