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걸그룹 AOA 멤버 설현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컬러 콘택트렌즈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이아 아큐브)'은 1일 설현이 브랜드 새 얼굴로 발탁됐음을 알렸다.
아큐브 관계자는 "설현이 평소 아큐브 디파인을 애용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세련된 외모, 타고난듯 은은하게 빛나는 눈빛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설현의 신선한 매력이 한층 더 호감 있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큐브는 대세 여배우 계보를 잇는 광고로도 유명하다.
앞서 전지현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아큐브 대표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소식이 더욱 큰 의미를 갖는 건 걸그룹 멤버가 아큐브 모델이 된 것은 설현이 처음인 까닭. 설현은 최근 이동통신 서비스부터 온라인 쇼팅 사이트, 여성 의류, 화장품 모델 등 광고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제공=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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