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스포츠서울] '장영실'에서 열연 중인 배우 송일국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송일국은 지난달 3일 공개된 스타스타일매거진 '하이컷'과 화보를 통해 '삼둥이 아빠'에서 냉기 뿜는 고독남으로 변신했다.


당시 개봉을 앞둔 영화 '타투'에서 악역으로 열연한 송일국은 이번 화보에서도 영화 속 악역의 모습처럼 웃음기를 거둔 채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을 마쳤다.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약간은 신경질적인 표정이 압권이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장영실' 9회에서는 세종(김상경)의 어명으로 장희제(이지훈)와 함께 명나라로 떠나게 되는 장영실(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야기의 전환점을 맞게 된 '장영실'이 또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타스타일매거진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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