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스포츠서울] KBS1 사극 '장영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해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제일 부러운 아빠로 추성훈과 타블로를 꼽았다.


송일국은 그 이유에 대해 "사실 한 명은 꼭 딸이길 원했는데 아들만 셋이 나왔다"라며 "딸 한 명 낳자고 아내에게 정식으로는 얘기 못 했다. 말하면 한 대 맞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후 KBS1 '장영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KBS1 사극 '장영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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